[요리] 베이컨, 상추, 계란, 치즈, 오이 넣은 클럽 샌드위치 🥪 만들기 / 신선한 재료 듬뿍넣고 맛있게 한입 하실라우?

안녕하세요 JC입니다!

오늘은 클럽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기 좋은 샌드위치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거 만들려고 일부러 재료 몇개 더 사왔어요! ㅎㅎㅎ

총 소요시간 30분 정도
재료씻기, 계란 후라이, 베이컨 굽기, 토스트 등에 시간 소요됨. 재료 미리 손질 해두면 10분이면 만들 수 있어요!

재료:
식빵 2
계란 1
베이컨 6줄 -> 슬라이스 햄으로 대체 가능
치즈 1
보스턴 상추 6장-> 아무 상추, 양상추 등 부드러운 상추 가능, 비주얼을 위해 많이 넣었음
오이 1/4개? 1:5개? 아무튼 쪼끔, 오이혐오자는 패스
토마토: 옵션, 나는 없어서 안넣음
버터 조금 -> 없어도 됨
랩 -> 단면 예쁘게 자르려면 필요
예쁜 유산지 -> 없어도 됨

소스: 홀그레인 머스타드(또는 허니머스타드 또는 디종 머스타드) 1스푼, 마요네즈 0.5스푼, 케찹 0.5 스푼

일단 완성본 먼저 투척하기 ㅋ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 비주얼 무슨일이야 인스타그램 바로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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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재료준비
양상추: 씻어놓기
오이: 씻어서 얇게 잘라놓기 3~5mm 혹은 강판에 슬라이스
베이컨: 반으로 잘라서 구워놓기
계란: 후라이 해놓기, 비주얼을 위해 바닥이 다 익으면 뒤집어서 윗면을 살짝만 익혀주어 가운데가 반숙인 후라이로 만들어 주었음


1. 식빵을 토스트하고 버터를 발라줍니다.
버터를 발라주면 풍미도 있지만 소스가 흡수되어 빵이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 코팅해주는 것임
버터가 잘 안발려서 전자렌지에 20초 돌렸어요.

무지 식빵;; 나름 홀 그레인, 통밀식빵 이라는 뜻

통밀식빵에 버터 바르기 건강에는 모순

2. 소스 만들기
홀그레인 머스타드, 마요네즈, 케찹 위에 써놓은 분량대로 넣고 섞어줍니다.

이 소스가 핵심

3. 도마위에 랩을 깔고 유산지를 깔고 그 위에 식빵을 놓습니다.
식빵에 소스 한숟가락을 펴발라 줍니다. 버터를 바른 똑같은 면에 소스를 발라줍니다.

식빵에 머스타드 소스 발라주기

4. 씻어놓은 상추 6장 올려주기!

상추 6장 많아보이지만 막상 먹을 때 식감 매우 좋음

5. 구워놨던 베이컨 올리고 계란후라이도 올려줍니다.
계란 노른자가 가운데여야 좋겠네요!

계란후라이 가운데 오지 못한 노른자;;

6. 그 위에 치즈 한장 올려주고
치즈 위에는 슬라이스 오이들을 올려줍니다.

미국식 체다치즈 유달리 노란색같음

오이 혐오자들은 스킵하셈

7. 남은 식빵 하나에도 소스 발라서 뚜껑덮기!!

소스는 꼭 무조건 발라주기

찹!!!

이불 덮듯이 덮어줌

높이가 상당함,, 샌드위치 완성인데?

햄버거 안부러운 샌드위치 두께

사실 여기까지하면 샌드위치 완성입니다.
아래부터는 예쁜 단면을 원할 경우,,,


종이를 먼저 감싸고 랩으로 꼭 싸매 줍니다! 샌드위치를 살짝 눌러주는 느낌으로 꽁꽁 싸매기.

유산지 종이로 먼저 감싼 후, 랩으로 다시 감싸기

랩 하나 더 뜯어서 반대 방향으로도 꽁꽁 싸매주었습니다.

가로, 세로 방향 모두 꽁꽁 감싸주기

그리고나서 칼로 반을 잘라보면!!!

단면에는 노른자 반숙이 진리

반숙 노른자가 흘러 나오려고 하는 예쁜 단면 성공!!
우아아악 하고 한입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머스타드 소스가 신의 한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