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로마 IN - 나폴리 및 남부(포지타노, 아말피) - 피렌체 - 로마OUT 동선의 신혼여행입니다)
피렌체에서 눈호강 관광을 마치고
다시 기차를 타고 로마로 이동했다.
이제 기차는 지겨우니 빠르게 패스~



로마에 오자마자 짐을 맡기고 간단히 점심을 먹었다.
파스타로 유명한 집이라고 하던데
피렌체에서 너무 맛있게 먹고와서 그런걸까
물론 맛은 있었지만 막 그렇게 대단한 맛이라고 느껴진건 아니었다.
평점 4.7점에
리뷰개수가 7000개가 넘는다.
Ristorante Luigi - Cantina & Cucina
Via Magenta, 55, 00185 Roma RM, 이탈리아
트러플이 올라간 비프 타르타르
그리고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인데
우리는 화이트 트러플을 올렸던것같은 그랬던 기억이..ㅎㅎ
타르타르는 꽤나 맛있었다
까르보나라는 트러플이 안들어가서 그런지 먼가 부족하다고 느껴졌다.
트러플의 맛에 절여져 버린 내 입맛...



점심식사 후 빠르게 바티칸시티로 이동했다.
로마역에서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다.
우리는 로마 Termini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Ottaviano 역까지 간 다음 도보로 이동했다.
지하철 11분 + 도보 13분
이 경로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오타비아노 역에서 내려서 걸어가면
바티칸 시티 근방 시내를 구경하면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은 오타비아노역에서 걸어가는 길에 찍은 길 사진이다.
로마역 주변과 완전 다른 느낌이었다.


아래 왼쪽 사진은 바티칸 공화국에 들어가는 길인데
사람이 정말정말 많다.
여기서는 그냥 천천히 안전하게 지나가는 수밖에없다.
아래 오른쪽 사진은 성 베드로성당에 진입하는 입구이다.
성베드로성당 입장은 예약티켓을 미리 구매해서 가는걸 추천한다.
예약을 해도 줄을 조금 서서 가야하는데
예약을 안하면 ㅎㅎㅎㅎㅎㅎ 들어가는 것만 1시간 이상 걸릴 것 같다.


와우...
내가 바티칸시티에 오다니...!!!
정말 규모가 엄청 컸다.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규모
이게 성당이라구???
관광객도 정말 많았다.
우리가 방문한 해가 50년에 한번 오는 희년이라서 더 사람이 많았다.


성당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이 문은 희년마다, 즉, 50년 마다 한번 열리는 문이라고 한다.
와 나진짜 럭키비키!
이문 말고 옆에도 비슷하게 생긴 문이 있다.
평소에는 거기로 들어가나보다.



바티칸시티의 성 베드로성당에 오면
꼭 봐야하는 것은 바로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상이다.
유리안에 좀 멀리 있었는데
보자마자 경건해지는 느낌이었다.
책으로만 보던 피에타상은 뭐랄까 경의로움과 아우라가 있었다.
사람이 많았지만 잠시 멈춰서서 눈으로 충분히 감상하고 지나갔다.
사진만 찍고 그냥 지나갈 수 없는 기회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계속 성 베드로 대성당의 내부에 있는
수많은 조각상들과 화려한 인테리어를 감상할 수 있었다.
천장도 엄청 높아서 지나가는 내내 우와아아아 하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다. ㅋㅋㅋ
성 베드로 성당의 돔 구경은 다음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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