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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note/일본 14

[오사카] 오사카성 🏯 인생 최고 카레(오레타치노 카레야) 🍛 귀국~🚝✈️

이번여행 마지막날비행기를 타기 전 오전에 시간이 있어서  오사카성에 가보았다. 오사카에 왔으면 필수로 가보는 관광지 오사카성!일본의 3대 성 중 하나이고아이폰 이모티콘에도 오사카성이 있다 ^^🏯귀여웡  오사카성은 공원에서는 입장료를 내지 않지만 성 안에 올라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정원입구에서 입장권 구매하지 마시길  오사카성에 갈때는 공원에 그늘이 거의 없기 때문에날씨에 주의해서 방문하세요!!!한여름 땡볕에서 쓰러질수도 있다.  오사카성은 주변에 인공 호수가 있다.16세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성인데잔잔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아름답다.         오사카성 두둥!!!은근 높다. 너무 더워서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손선풍기 가져가길 참 잘해따^^     마지막 날이라 시간이 별로 없기..

[오사카] 도톤보리🫠 글리코상😆 타코야끼 & 쿠시카츠 🍺 야키토리 🍢

오사카 하면 모다??? 오사카에 가는 사람은 누구나 사진을 찍고 오는도톤보리에 있는 글리코상 포토스팟ㅎㅎ  사진에서 글리코상을 살짝 스포해 보았다 글리코상을 발견하는 것은 정말 쉽다. 대따큼     글리코상이랑 사진을 잘 찍으려면 모두가 다리를 건너는 길에 찍는 그곳 말고살짝 옆에 내려갈 수 있는 길에서 찍는 것이 좋다.다리 건너기 전 난간이 있는 길로 가보시길..이 길로도 다리를 건널 수 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장소에서 찍으면 정말 잘나온다. 위에 다리 건너는 곳보다 사람도 없고 햇빛도 있다.글리코상이랑 좀더 가까이 찍을수도 있다. 여기서 사진 찍어보길 추천...!!!!     아래 사진에서 노란색 프레임이 있는 곳이도톤보리에 있는 돈키호테이다.글리코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나는 이번 여행에..

[오사카] 난바 가챠샵 추천💗 우메다 포켓몬센터 닌텐도 원피스 모두 볼 수 있는곳💛

오사카 둘째날 오코노미야끼로 아점을 먹었다.맛집을 찾아보기가 넘 귀찮아서 보이는 데로 들어갔다.밖에서는 분명 간판이 크게 보였는데 건물 안에 숨어 있던 식당이었다.알고보니 오코노미야끼 체인점이다. 여기저기 많이 있고 맛의 차이도 거의 없을 것 같다.   추루하시 후게추에 가면 장점은직원이 다 만들어준다.가끔 오코노미야끼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식당이 있는데직원이 만들어 주는 곳으로 가는걸 추천한다.  오코노미야끼 추루하시 후게추일본 〒542-0074 Osaka, Chuo Ward, Sennichimae, 2 Chome−8−17 1F  영어 메뉴를 보고 주문할 수 있었고직원이 낱말카드 넘기듯 문장카드를 넘겨서 순서대로 하고싶은 말을 한다 ㅎㅎㅎ     오코노미야끼 맛은 그럭저럭 맛있었는데오코노미야끼보다 야끼..

[오사카] 난바역 근처 스시 오마카세 & 피규어 샵들(애니덕후면 꼭 가보셈) & 밤 도시 구경

오사카에서는 난바역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난바역 근처 스시 큰 대로변 바로 뒷골목에 식당들이 모여있었는데가까운 곳에 평점이 나쁘지 않은 스시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가격은 엄청 비싼편은 아니지만 회전초밥집보다는 가격이 있고스시 퀄리티는 훨씬 좋다.난바역에서 이른 저녁 혹은 매우 늦은 저녁으로 스시를 먹으려면 가보시길...!   카미나리 스시 (구글맵 평점4.4)Kaminari Sushi1 Chome-9-20 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4 일본   5시쯤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겨우 웨이팅은 면했지만좌석이 많지 않고 이미 거의 만석이었다. 나올 때 웨이팅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한국인도 많았다.아래 사진에서 왼쪽 빨간 간판이 보이는 가게 바로 옆에 ..

[교토] 후시미 이나리 신사 & 3800엔으로 기모노 렌탈 풀세팅하고 오죠사마 못말리는 아가씨(?) 되어보기

화창한 날~~ 여우신사, 붉은색 기둥들이 쫙 늘어선 후시미 이나리신사로 출발!  교토역에서 나라선 전철을 타고 이나리역으로 간다.전철은 150엔 밖에 안한다.교토역에서 이나리역은 2정거장이고 5분이면 간다 근데나라선 급행 타고 반대방향으로 가버려서중간에 내려서 다시 반대로 가기! ^^ 재미따!     이나리역에 내리면가다가 중간에 한번씩 이렇게 붉은 문들을 볼 수 있다.동네 곳곳에 있음   청수사갔을때 기모노입은 사람들을 보고 나도 입어보고 싶어져서급하게 검색해서 기모노 렌탈샵을 찾아가보았다. 처음 갔던 두곳은 예약이 필수라 실패했는데 세번째 마지막 시도로 가본곳은 입구에 예약이 필요없다고 영어로 써있었다 나이수! 작은 다리를 건너자마자 2층에 기모노 렌탈샵이 있다.  기모노 렌탈 샵  바로 여기! 나고..

[교토] 산조거리 가격착한 커스텀 반지 & 문구덕후의 큐쿄도 쇼핑 & 교토역 이자카야

규카츠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문구덕후인 나는 Kyukyodo 에 가기위해 산조게이한 역으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산조게이한 역에서 나와 걸어 가야 하는데 갑자기 비가 엄청 많이 왔다. 아래 지도에서 오른쪽에 산조게이한역이 있고 다리를 건너면 초록깃발표시가 목적지인 큐쿄도이다. 산조역에서부터 다리를 건너는 길이 산조거리이다. 산조거리에서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기온거리인데 기온거리가 명품브랜드가 많은 곳이고산조거리는 공방이나 작은 가게들이 많이 있다. 지나가던 길에 glanta 라는 반지가게에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었다.궁금해서 비도 피할겸^^ 들어가 보았다. 반지공방처럼 직접 반지를 만들 수도 있는 곳이었다.많은 일본인 커플들이 반지를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가게 내부에서는 손님이 원하는 반지를 고르면..

[교토] 산넨자카 니넨자카 구경하기/ 규카츠 교토가츠규(유명 규카츠 체인)

청수사를 관람하고 나오면 내리막길을 따라 쭉 내려가는데 올라왔던 언덕길로 내려가지 않고산넨자카 - 닌넨자카 쪽으로 내려갔다. '자카'의 뜻은 언덕이라고 한다. 청수사를 올라올 때 산넨자카, 니넨자카 길로 올라와도 된다.청수사에 인접해 있어서 산넨자카와 니넨자카 역시교토에 오면 꼭 가는 필수 관광지!  이쪽 길은 일본의 옛스러운 집들이 많아서한국의 북촌 한옥마을이 생각났다.   내려가는 길에는 기념품샵과 거리 음식이 많이 있는데배고파서 다 먹고 싶었지만식당에가서 배불리 먹기위해 거리음식은 참았다! 아래 사진들은 산넨자카이다.    올라오는 사람 내려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고인산인해를 이루는 와중에 시바견 3마리가 있었다.너무 귀여워~~~~~~~~~~~  이번 교토여행에서 시바견을 산책하는 견주를 정말 많이 ..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관광! 교토역에서 청수사까지 버스타고 가기 / 청수사 입장료

드디어 교토역 도착!  교토는 많이많이 아주 많이 걸어다녀야 하기 때문에편한 신발이 필수이다.특히나 청수사(기요미즈데라)는 언덕을 올라야 하기 때문에꼭 편한 신발을 신고 가길!  교토역 근처에 숙소를 예약해두었다.교토역에서 나오면 바로앞에 이런 큰 사거리가 있다.예약한 숙소는 사진속 어딘가에 있다 ㅎㅎ매우 가까움! 점심쯤 도착했기 때문에 아직 체크인 시간이 안돼서호텔 프런트에 짐만 맡겨놓고 바로 청수사로 갔다. 청수사로 갈땐 버스를 타고 갔다.311번, 312번 버스 중 하나를 타면 되고나는 젤 가까운 정류장이 호텔 엘시언트 앞에 있는 정류장이었다. 버스정류장이 헷갈릴 수 있는데반드시 엘시언트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정류장에서 타야 한다!길건너지 마셈..;;심지어 그 버스정류장에 한국말로 311 아니면 3..

[교토]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가기 🚝💺(JR 하루카 열차)

제주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출~발~!!! 체크인을 미리 못해서 좌석이 없어서 매우 걱정스러운 상태였는데 운이 좋게도 비상구 좌석을 배치받았다 ^^ 비상구 좌석은 발 놓는 공간이 넓어서 좋지만 등받이는 뒤로 내려가지 않는 고정상태이다. 일본까지 가는 비행은 시간이 짤바서 등받이 고정이어도 쌉가능 ^^ 비상구 창가자리에 앉아서 여차하면 문을 열어 재낄수 있다. 하지만 비상시가 아닐 때 문을 열어 재끼면 철컹철컹 혹은 벌금을 낼 수 있으므로 절대 열지 말자 ^^ 나는 간사이 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가야하기 때문에 공항 하루카열차를 타러 간다. 하루카 열차는 남친이 미리 좌석을 예매했기 때문에 티켓팅 후 열차를 타러가기만 하면 된다. 교토행 하루카열차를 타려면 JR 표지판을 쭉 따라가다가 아래 처럼..

[후쿠오카~유후인 Day4 후쿠오카] 하카타역 코인락커 위치 & 텐진 쇼핑 🛍️ 종이(문구) 덕후를 위한 상점 & 돈키호테

아쉬운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유후인역 안녕~ 다음에 또 올 수 있으면 좋겠다. 유후인역을 떠나 다시 후쿠오카의 도심지인 하카타역으로 간다. 하카타역 어딘가의 코인락커에 짐을 맡겨두고 공항에 가기 전 잠시라도 후쿠오카에서 쇼핑을 할 계획. 하카타역에서 캐리어를 끌고 코인락커를 찾아 헤메느라 사진이 없다. 여러 블로그를 참고해 봤지만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의 코인락커는 이미 자리가 없었다. 하카타역의 AMU 플라자 (한큐 백화점) 도 돌아다녀봤지만 모든 코인 락커는 이미 누군가 사용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 옆에 있는 KITTE (키테? 킷테? 키티? 어떻게 읽는건지 모름) 백화점으로 갔다. 10층에 코인락커들이 있었는데 다행이도 여러 칸이 비어 있었다. 코인락커는 동전만 가능하다(당연한 말;;). 하나에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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