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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note/일본

[교토]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가기 🚝💺(JR 하루카 열차)

jisophyji 2024. 6.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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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을 타고 
인천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출~발~!!!
 
 
체크인을 미리 못해서 좌석이 없어서 매우 걱정스러운 상태였는데
운이 좋게도 비상구 좌석을 배치받았다 ^^
 
 
비상구 좌석은 발 놓는 공간이 넓어서 좋지만
등받이는 뒤로 내려가지 않는 고정상태이다.
 
 
일본까지 가는 비행은 시간이 짤바서 등받이 고정이어도 쌉가능 ^^
 
 
비상구 창가자리에 앉아서 여차하면 문을 열어 재낄수 있다.
 
하지만 비상시가 아닐 때 문을 열어 재끼면
철컹철컹 혹은 벌금을 낼 수 있으므로 
절대 열지 말자 ^^

 
 
 
 
 
 
나는 간사이 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가야하기 때문에
공항 하루카열차를 타러 간다.
 
 
하루카 열차는 남친이 미리 좌석을 예매했기 때문에
티켓팅 후 열차를 타러가기만 하면 된다.
 
 
교토행 하루카열차를 타려면
JR 표지판을 쭉 따라가다가 
 
아래 처럼 생긴 발권 기계를 찾으면 된다!
표사는 곳이라고 한글로 써있지 모야~! 그리고 하루카는 키티키티 하기 때문에 금방 찾을 수 있다 ^^

 
 
 
하루카 시간표~

 
 
 
 
하루카행을 타면 텐노지역, 오사카(우메다)역, 신오사카역, 교토역
이렇게 주요 역을 갈 수 있다.
 
우리는 교토에서 1박 후 오사카로 이동할 계획이라 교토로 간다.

 
 
 
 
 
두명의 티켓인데 티켓이 우수수수 많이도 나온다.
 
한쌍은 영수증
한쌍은 JR 패스
한쌍은 좌석 티켓이다.
 
이들 중 사용할 티켓은  JR패스이다.

 
 
 
 
 
아래 사진을 보면
하나는 기차 칸, 시간, 좌석이 써있는데 이건 고이 간직하면 되고
그 아래 있는 2200엔이라고 써있는 글자가 많고 복잡하게 생긴 티켓을 사용하는 것이다.

 
 
 
 
 
 
기차시간이 40분이나 남아서
그사이에 주린 배를 달래러 편의점에 가본다
 
 
너무 좋아하는 로손편의점
 
들어가자마자 너무 좋아하는 편의점표 모나카를 집었다.

 
 
 
 
 
컵라면도 한사바리~
일본 컵라면은 첨인디 실패 하지 않길..!
 
 

 
 
 
 
 
 
한그릇 뚝딱했다.
 
맛은 
엄청 진~한 돼지육수에
짭짤하고 고소한 라멘이었다!
 
이거 맛있음... 근데 돼지기름 베이스라 아주살짝 느끼함
그래도 존맛임... 추천!!!!

 
 
 
배도 좀 찼으니 기차를 타러 가볼까??!!
 
 
 
 
 
 
 
 
 
위에서 말했듯...
글자가 젤많은 2200엔이라고 써있는 티켓을
기차 타는 플랫폼에 넣으면 
구멍이 빵 뚫어져서 나온다.
 
잘못된 티켓을 넣으면 기계가 다시 뱉는다. ^^
 

 
 
 
 
 
 
 
 
헬로키티 
하루카 기차~~
 
넘나 키티키티함
 
 

 
 
 
하루카 기차의 앞모습

 
 
 
교토로 가는 길에는 골아떨어져서
가는 길 사진이 없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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