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C 입니다!
오늘은
탱글티저 제품리뷰입니다~
얼마전 올리브영에가서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주워 담다가
평소 마음속에 쟁여놨던 탱글티저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탱글티저를 마음속에 저장(?) 해뒀던 계기는 유투버 유리아님 영상이었어요!
유리아님이 올리신 머리빗 추천 영상을 보고 와 이거다 발견하면 꼭 사야지~~ 했던 제품이었습니다.
유리아님은 여러 유명한 빗들 중에서 탱글티저랑 아베다 빗을 추천해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올리브영에 아베다 빗은 없었어요.
올리브영에 갔을때 엔젤빗, 아이캔디 빗, 탱글티저 등이 있었습니다. 유리아님이 탱글티저가 진짜 잘 빗긴다고 추천해주신 것도 물론 한몫했지만
저는 무엇보다도 탱글티저의 솔? 이라고 해야하나
브러쉬 끝부분에 돌기가 없다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척
끝에 동그랗게 돌기가 달린 제품들은 빗에 낀 머리카락과 먼지를 청소할때 정말 힘들거든요.
원래 웻 브러쉬를 사용하다가 먼지 제거가 너무 힘들어서 나무 브러쉬로 바꾸기도 해봤는데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탱글티저 끝에는 돌기가 없어서 빗에 낀 머리카락 제거가 정말 편했어요!!
돌기 없는 빗 너무 편해요.... 한 번 써보세요!
그리고 가끔씩 비누나 세제를 사용하여 물에 씻어서 말려주기도 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미니 사이즈이기 때문에
작은 제 손에 딱 알맞아서 좋았습니다.
이 빗은 손잡이가 따로 없이 헤드부분 통째로 사용하는 거라서 미니 사이즈여도 빗을 때 두피에 닿는 면적은 충분했습니다.
머리를 감고나서 젖은 머리를 탱글티저로 빗어봤는데 정말 걸림없이 잘 빗겨서 너무 좋았습니다.
삼일동안 쓰고나서 머릿결도 확실히 부드러워진것 같아요.
탱글티저 추천합니다!!
가격
네이버 최저가 - 지마켓 8810 원 (배송비 별도 2,500 원)
올리브영 할인가 - 9,900 원 (할인 전 12,40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