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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시땅 로즈 핸드크림] 선물로 받아버렸다! 그것도 대용량을! 그것도🌹로즈🌹향을 / 솔직후기

jisophyji 2023. 2. 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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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C 입니다.

오늘은 2022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물로 받은 록시땅 로즈 핸드크림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벌써 작년 크리스마스가 지난지도 두달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이 2023년 2월 중순이라니 1월 순삭..! 그때부터 지금까지 한달 넘게 사용해본 핸드크림을 리뷰해 보겠습니다.


패키지
크리스마스 시즌에 지인으로부터 깜짝 선물로 록시땅 핸드크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받자마자 포장 봉투와 패키지가 예뻐서 감탄했어요. 크리스마스용 선물 봉투인것 같아요.

로즈향 핸드크림 패키지도 연한 핑크 배경색에 장미 일러스트의 패턴이 들어가있어서 페미닌하고 누가봐도 난 장미향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답니다. 살짝 캐스 키드슨 Cath Kidston 브랜드가 떠오르기도 했어요.


발림성
손등에 짜서 발라보았는데 연고 형이 아니고 크림 타입이어서 금방 흡수되어서 좋았어요. 저는 찐득한 연고형 핸드크림보다 이렇게 빨리 흡수되는 크림형 핸드크림을 좋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인공적인 장미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록시땅 로즈 핸드크림은 인위적인 꽃향보다는 신선한 꽃+줄기 향 처럼 나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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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이게 대용량이다 보니 계속 계속 많이써도 줄지 않고 많이 짜서 써도 금방 흡수가 되어 미끌거리거나 남아있는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향도 위에 적었다시피 너무 진하거나 인위적이지 않아서 거부감이 안들었어요.



작은 단점
이 록시땅 대용량 핸드크림의 작은 단점이라고 하면 돌려닫는 뚜껑입니다. 이 뚜껑을 돌려서 닫아야 하는데 잘 안될 때도 있습니다. 헛돌거나 빗겨져서 아래 사진처럼 닫혀질 때가 있어요. 빨리 뚜껑을 닫고싶은데 침착하지 못하면 아래처럼 닫힙니다. 저는 성격이 아주 급하거든요 휴우우


단점을 커버해주는 극 대용량!
진짜 많이 쓰고 친구들이랑 나눠쓰고 손씻을때마다 쓰고 했는데도 별로 줄어든 티도 안나는 핸드크림!!
이게 한달 넘게 매일 쓴 상태인데 옆에서 봐도 별로 안줄었어요. 새거였을때랑 큰차이가 없습니다.
비록 뚜껑은 아주 살짝 귀찮긴 하지만 대용량과 향 발림성 모두 만족스러워서 계속 손이 잘 갑니다!
👇🏻👇🏻👇🏻


선물해주신분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선물용으로 아주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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