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귀여운 바질들은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데 사진으로만 봐서는 큰 차이가 없다. 화분 1 화분 2 화분 3 이렇게 사진을 찍어 가끔씩 비교해보려고 한다. 매일 기록해도 별차이가 없을 테니 다른 변화가 생길 때까지 간격을 좀 두어야 겠다.
화분1 - 제일 처음 흙에 심은 바질 싹 2개
역시 첫 흙맛을 본 아가들 답게 가장 빠르게 성장중이다.
화분2 - 그 다음날 심은 바질 싹 2개
씨앗에서 나오자마자 옮겨져서 약했던 아가들
안정적으로 자라는 중이다.
화분3 - 또 그 다음날 심겨진 바질 싹 여러개
화분이 넉넉해서 여러개 심었다. 싹 하나가 너무 깊이 박혀 있길래 꺼내서 다시 심어줬다. 뿌리 길이가 생각보다 많이 길어져 있어서 놀랐다. 낮게 흙속에 박혀서 겨우 잎을 내밀고 있길래 성장이 잘 안되는 줄 알았는데 뿌리까지 꺼내서 보니 많이 자라있었다. 안보이는 곳에서 열심히 자라고 있었구나.
그리고 플러스 알파는 파
미국에는 대파가 없어서 요리할 때 쪽파? 를 사용한다. 물에 담궈놨던 파 두 개를 미리 만들어둔 화분에 옮겨줬다.
오늘 아침에 심어줬는데 밤에 돌아와서 보니 그사이에 많이 자랐다.
전과 후 사진
길이를 따로 재보지 않아도 성장한 모습을 육안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점점 소작농의 길로 ㅋㅋㅋ
방울 토마토도 키우고 싶고 상추도 키우고 싶다.
728x90
반응형
'취미 note > 반려식물 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 일기] 파 성장변화 & 댕강 자른 파 심어버리기 (마트에서 산 파) (0) | 2021.11.18 |
---|---|
[바질일기] day 10 진한 초록색의 떡잎들, 화분 흙 표면 흰 곰팡이 (0) | 2021.11.18 |
[바질일기] day 7 서로 다른 성장 속도 (0) | 2021.11.14 |
[바질일기] day 6 처음 맛보는 흙의 맛 (0) | 2021.11.13 |
[바질일기] day 5 페트 뚜껑을 재활용해서 화분 속 물받침 만들기 (0) | 2021.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