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어느새 바질 아기들이 씨앗을 탈출해서 연두색 아주 작은 싹을 보여줬다. 총 4개의 급성장한 아기들은 오늘 씨앗을 탈출했다. 이런 새싹들이 너무 귀여운데 나는 정말 극성 바질 맘인것같다.
유투브 영상들을 보면 바질싹이 나왔어도 떡잎이 펴질 때까지 좀더 두었다가 흙으로 옮겨주던데 나는 성질이 급해서 그냥 옮겨주었다.
원래 흙에서 자라는 애들이니까 상관없겠지..?
옮겨서 보니 흙이 어두운 바탕이라 새싹들이 더 잘 보인다.
어제 산 화분이 있지만 지금은 페트병 자동급수 화분에 두개씩 총 4개를 심어주었다. 아직 면포주머니가 안와서 화분에 심을 수가 없다. 주머니가 내일 도착한다는데 빨리 와서 화분에 심을 준비를 해놓고 싶다. 앞으로 나올 새싹들은 화분에 심어줄 예정이다.
흙에 옮겨진 싹들이 흙에서도 잘 자라주면 좋겠다. 떡잎이 막 펴지려고 하는데 이제 광합성도 하려나?! 나머지 씨앗 속 웅크리고 있는 싹들도 무럭무럭 자라나라 얼른 옮겨줄게.
728x90
반응형
'취미 note > 반려식물 키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질 일기] day 8 바질들과 플러스 알파 (0) | 2021.11.15 |
---|---|
[바질일기] day 7 서로 다른 성장 속도 (0) | 2021.11.14 |
[바질일기] day 5 페트 뚜껑을 재활용해서 화분 속 물받침 만들기 (0) | 2021.11.12 |
[바질일기] day 4 아주 작은 씨앗 사이 아주 작은 틈새 (0) | 2021.11.11 |
[바질일기] day 3 드디어 첫 싹이?! (0) | 202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