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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마트에서 산 파를 잘라서 흙에 꽂았는데 이 파는 한시간만에 몇미리미터가 자라는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여줬다.
바질들은 잘 안자라나는데 파를 보며 위안 삼는다.
10일 동안 파가 엄청 많이 자라났다. 기존에 심었던 두개는 잘라서 찌개 끓일때 넣어 먹었다!ㅋㅋㅋ
겉을 감싼 흰색 밑둥이 원래 처음 심을 당시 크기인데 그 위로 자라난 부분이 흰 밑둥의 두 배는 넘는다.
이 파도 곧 먹을 때가 다가올것같다ㅋㅋㅋ
먹으려고 키우는 파!
파 이모티콘이 없네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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