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한국여행 3번째 코엑스 방문입니다. 한국 관광객처럼 코엑스에 가서 별마당 도서관에서 사진도 찍었어요. 전형적인 관광코스와 포토스팟! 엄청 여러장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나왔어요. 어디 갈때마다 같이 간 동생들이 수십장씩 찍어줬어요. 내 영혼의 단짝들ㅋㅋㅋㅋㅋ 책을 보고 감탄하는 여인(?) 느낌?? 잘 모르겠고 사진을 찍었으니 목적 달성해서 바로 밥을 먹으러 갔어요. 밥먹으러 파르나스몰 쪽으로 갔는데 맛집이 많아 보였어요. 어디갈지 고민하다가 치즈샵x멜팅룸 으로 선택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갱장히 페미닌한 느낌이었어요. 여자들이 좋아할 느낌? 예쁘고 꽃 많고 그랬어요. 사람들 얼굴이 자세히 안나와서 다행이에요 ㅎㅎ 예쁘고 주렁주렁 치렁치렁 벽지도 산뜻한 봄느낌? 이었어요. 저희는 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