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C입니당~~ 제 빠듯한 한국 일정 때문에 친구들과 다함께 약속잡기가 너무 어려워서 심지어 아침 식사 약속까지 잡았었어요. 용산구청에 신 여권 발급신청 한거 찾으러 녹사평에 간 김에 이태원쪽에 사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친구네 동네라서 이쪽 맛집은 친구가 꿰뚫고 있어요! ㅎㅎ 아침에 여는 카페가 있어??? 했는데 역시 로컬은 믿을만 합니다. 바로 오띠젤리 라는 카페 입니다. 오띠젤리의 영업시간은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 입니다. 조찬모임 하는 우리에게 최적의 오픈시간 ㅋㅋㅋ 저와 친구들 2명, 총 셋이서 아침 8:30부터 녹사평역에 오띠젤리 라는 베이커리 카페에 갔어요.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띠젤리’ 입니다. 이름이 생소해서 저도 처음에는 잉? 띠젤리가 뭐야 샌드위치 아니야??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