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유후인 Day 1 후쿠오카]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 바로가기 🚌 직행버스 애플페이로 쏘 이지

크리스마스 및 생일(24일)기념 일본여행을 다녀왔다.
 
웰컴투 후쿠오카!!
설렌다 설레!!!

일본 후쿠오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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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공항에서 나오면 버스정류장이 있다.
버스를 타면 하카타역까지 직행으로 한 번에 갈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한 15분 걸렸나? 
아래 4번에 줄서서 기다리면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하카타행 버스가 온다.
사람이 하도 많지만, 안내해 주시는 분이 정말 친절하고 약간 한국어도 할 수 있어서 어려울 게 없다.
 
 
일본 버스는 뒷문으로 타서 앞문으로 내린다.
아이폰 애플월렛에 미리 SUICA(일본 교통카드)를 추가해서 애플페이로 찍고 다니면 편하다.

버스의 경우, 두명이서 하나의 교통카드로 탈 수 있는데 뒷문으로 탈 때 한 명이 찍고
내릴 때 "후타리데스"(두명입니다) 기사선생님께 말씀드리면 된다. 우리나라 교통카드 찍을 때처럼 두 명이요 하고 바로 카드 대면 기사님이 싫어할 거다. 두 명이요 하고 기다린 후 카드 찍으라고 할 때 찍어야 한다.

후쿠오카 공항 앞 버스 정류장

 
 
 
 
 
 
버스를 기다리면서 자판기도 구경한다.
벌써부터 자판기 음료를 뽑아먹고 싶지만 내가 원하는 복숭아 물이 없다.
복숭아 물을 사러 편의점으로 갈꺼다.
자판기만 봐도 일본에 온 것이 실감 난다.

일본 자판기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은 약간 복잡해 보이지만, 
나오니까 내가 묵을 숙소가 바로 앞에 있었다.
니시테츠 크룸 호텔이다.
호텔 1층에 로손편의점이 있다. 너무 좋아!

하카타역 버스터미널 니시테츠 크룸 호텔

 
 
 
 
 
 
 
 
호텔에 들어가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로비가 나온다. 크리스마스 느낌으로 정갈하게 장식되어 있는 예쁜 로비였다.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갔기 때문에 짐을 맡기고 다자이후로 출발한다.

하카타 니시테츠 크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