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note

안녕하세요 JC입니다! 이번 가을을 맞아 스타벅스에서 펭귄북스와 협업을 하여 여러가지 신제품들이 나왔는데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펭귄북스 커버 디자인이 딱!!! 보여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펭귄북스는 일관적인 커버 디자인으로 유명한데, 스타벅스텀블러에서 볼 수 있다니, 흔치 않은 소장가치가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인데, 협업할 회사를 정말 센스있게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텀블러, 보온병 말고도 여러 문구 제품들과 더불어 책까지 나와 있으니 가까운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면 한번 구경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그중에서도 텀블러 머그컵과 엽서패키지를 구매했어요! 구매하고나서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 하루종일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텀블러 머그컵은 펭귄북스..

히든베이 호캉스 2탄!! 호캉스 1탄에서는 호텔 로비와 룸 컨디션 리뷰였고, 1탄 보러가기 이번 2탄 리뷰는 식당, 수영장, 조식 등 부대시설 리뷰입니다. 수영장은 야외에 아주 작은 풀이 있는데 바람이 차서 실내에서만 수영했어요. 아래는 실내 수영장 입니다. 실내에서도 밖이 잘 보여서 야외 느낌이 납니다. 실내수영장인데 햇빛이 잘 들어서 선크림 바르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얼굴과 어깨 정도만 잘 바르면 될것 같아요. 수영장이 크진 않지만 사람이 많지 않았어서 적당히 물놀이 하기에 좋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수영 후에 저녁을 먹었던 더라운지 레스토랑입니다. 히든베이호텔 1층에는 더라운지와 더키친이 있고, 더라운지는 양식위주이고 칵테일바가 있고, 더키친은 한식 위주의 메뉴가 있습니다. 조식을 먹는 곳도 더키친..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 1박 2일로 호캉스를 다녀왔습니다.수영장이 있어서 다녀온 히든베이 호캉스 ㅎㅎ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던 히든베이 호캉스인데 오늘 포스팅에서는 호텔 입구, 로비와 룸을 리뷰해 볼게요!건물외관이 정말 멋진 히든베이호텔!!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서 주차하기 편리했습니다.성수기가 지나서 그런지 주말인데도 자리가 널널~호텔 1층 곳곳이 통유리로 되어있어 바깥으로 바다뷰가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로비에서 보이는 뷰!노란색 파라솔이 있는 곳은 야외바베큐장이에요체크인 프런트입니다. 프런트 옆쪽에는 여수의 명물 딸기모찌도 전시되어있었어요. 호텔에서 구매가능 ㅎㅎ제일 꼭대기층인 10층 방을 받았어요! 꼭대기층이라 전망이 기대되었습니다~층마다 부대시설이 써있어서 몇층에 무엇이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JC입니다! 제가 바질페스토를 만들려고 블렌더를 구매했습니다!미국에서 쓰던것은 귀국할때 처분하고한국에서는 처음 구매한 블렌더입니다! 내년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혼수 장만할겸 너무 저렴한 제품 말고 성능이 괜찮은 제품을 사기 위해열심히 검색하고 후기들을 찾아본 끝에닌자 블렌더를 구매했습니다!  닌자블렌더를 몇번 사용해본적이 있어서 샤크닌자 브랜드에 대해 알고 있었고, 성능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카페에서 쓰는 것처럼 대용량은 필요없고스무디를 만들었을 때 2인분까지 나올수 있는 정도의 용량이면 충분해서CB100KRCO 듀오 아래사진에 나온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듀오인 이유는 하나는 스무디(마실 수 있는 부드러운 질감)를 만들어 먹는 것과다른 하나는 스무디 볼(떠먹을 수 있는 꾸덕한 질..

지난번 만든 홈메이드 바질 페스토로 파스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홈메이드 바질 페스토 레시피 보러가기 만드는 방법 너무너무 간단한것~~ [재료] 2인분 기준바질페스토 4T스파게티면 500원 동전만큼. 다른 파스타면으로 대체 가능썬드라이드 토마토 4개 또는 그냥 방울토마토8~10개 베이컨 4줄 또는 기타 고기류(소세지, 돼지고기, 닭고기 등)다진마늘 2T (홈메이드 바질페스토에 안넣었기 때문에)소금 후추 허브같은 향신료(생략 가능)치즈 (있으면 좋으나 생략 가능)    1. 끓는 물에 파스타면을 삶습니다.스파게티 면 기준 6분정도 삶으면 됩니다. 다른 파스타는 포장지에 몇분 삶으라고 써있는데 거기서 3분정도 빼서 삶아줍니다. 파스타면 삶을 때 소금을 조금 넣어서 면에도 간이 밸 수 있게 합니다. 저는 3인분..

바질 페스토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다만 중요한 것은 성능 좋은 블렌더가 필요하다는 것!성능 좋은 블렌더가 없다면 육체적 노동이 더 들어가는 것은 어쩔수 없어요.ㅠㅠ줄땡기는 다짐기나 챱챱해서 다지는 기구가 있어도 바질 페스토를 만들 수는 있습니다! 홈메이드 바질 페스토는 냉장 보관시 1주일, 냉동보관시 1달 생각하시면 됩니다.바로 금방 드실 거라면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보관 하시고,오래 두고 드시고 싶으시면 지퍼백에 담아서 얇게 만들어 냉동 보관하세요!  [홈메이드 바질페스토 유통기한 보관기간]냉장보관 1주일냉동보관 1달  [바질 페스토 비율]바질 페스토에서 중요한 것은 재료의 비율입니다.꾸덕한 바질 페스토를 만들기 위한 비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질 1: 치즈 1: 캐슈넛 또는 잣 1: 올리..

4월 13일에 씨앗 발아를 시작해서 8월 7일에 바질잎을 수확했다. 사실 바질잎이 너무 많아지기도 하고 아래쪽 잎들이 시들해져서 떨어지거나내가 떼어버린 잎들도 많았기 때문에더 일찍 수확하고 싶었다.적절한 수확시기는 7월 말이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으로 3월에 바질을 심고 8월에 수확하면 되는 것 같은데나는 실내에서 키우기도 했고 영양제도 많이 줘서바질이 좀더 일찍 풍성하게 자란 것 같다.그리고 꽃대가 올라오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바질잎을 따서 바질 페스토를 만드는 것이이번 바질키우기의 목표였는데 수확량이 꽤 많아서 기분이 좋다.바질잎을 많이 떼어내고 보니앙상해진 나의 바질들 ㅎㅎ  [바질 잎 수확하는 방법]바질 잎을 수확할땐 손으로 떼도 좋고 가위로 잘라줘도 좋은데 나는 가위..

전날 이성당 빵집에서 사온 빵으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하고익산에서 목포로 출~발~  블루리본 맛집인조선쫄복탕에 가서점심으로 쫄복탕을 먹었습니다.12시에 갔는데도 웨이팅 조금 했어요.사람 이미 많이 있었습니다.실내에 은근 자리가 많아서 회전율은 빠른 편이에요. 원래 미나리 가득 들어간 복 지리탕을 좋아하는데,쫄복탕은 처음이었고 생소하지만 여기 아니면 못먹을 것 같아서 쫄복탕으로 도전!!!  2024 블루리본맛집조선쫄복탕전남 목포시 해안로 115 조선쫄복탕    쫄복탕이 뭐냐면?!!?!?!?일단 쫄복은 작은 복어입니다.쫄복탕은 이 쫄복을 8시간 이상 고와서 쫄복의 살과 잔뼈까지 다 녹아들어간 탕이에요.그래서 찹쌀을 넣은 것처럼 걸죽합니다.국물이 엄청 진하고 약간 진득한 느낌!추어탕 드실 수 있는 분들은 쫄복탕..

부자재 없이 실로만 가방 참(charm)을 만들어 봤습니다!가방 참 bag charm 은 가방에 고리처럼 달아서 가방을 꾸미는 악세사리에요~한참 전부터 가방에 악세사리를 달아 가방을 꾸미는게 트렌드인데요 ㅎㅎ인형도 달고 여러가지 달그락 거리는 키링도 달면 주렁주렁 귀엽더라구요!  [준비물]사용한 실: 얀메이크 착하면 실 (스노우, 그린페일, 다홍오렌지)바늘: 3.5mm 코바늘단수링 1-2개, 돗바늘 필요해요!   예전에 스마일 키링 뜨기 할때처럼 스마일을 먼저 만들어 준 뒤에가장자리에 사슬뜨기로 꽃잎모양과 고리를 만들었어요  스마일 키링 뜨기 포스팅(하단 링크)에 제가 참고한 튜토리얼 영상이 있어요!https://jcnote.tistory.com/entry/%EC%BD%94%EB%B0%94%EB%8A%9..

바질이 쑥쑥 잘크더니 꽃대가 자라나려고 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꽃대가 자라면 잎이 써져서 맛이 없어지기 때문에잘라주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꽃대가 나오기 전부터 잎이 써진다고 지인이 알려줌 ㅠㅠ 그래서 더 자라기 전에 얼른 잘라줘야겠다 싶었다. 바질씨앗을 수확할 계획이라면 꽃을 피워야 하지만 나처럼 바질잎만 수확할 거면 얼른 잘라줘야 한다.      처음에는 새로 나오는 잎이 뭉쳐 나오나 ? 했는데자세히 보니 꽃봉우리같이 나오는 것 같다.   아이폰 초 근접샷 ㅋㅋㅋ꽃봉우리 같은 형태로 나오는 잎자세히 안보면 그냥 잎이 뭉쳐 나오는것처럼 생겼다.  싹둑 잘라버렸다바질씨앗을 수확할 계획이 아니라면맛있는 바질잎을 위해 꽃대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