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note

안녕하세요JC입니다아 무신사에서 구매한 마크모크 샌들이 도착했어요! 그나저나 무신사 pc버전 왜없앰? 피씨로도 모바일 버전을 봐야 하다니 정말 불편합니다 무신사에서 쿠폰 이것저것 해서 약 5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답니다! 저는 칼발이고 230신는데 정사이즈 시켰더니 잘 맞았어요 일본여행때 신으려고 여행 일주일 전쯤 주문했으나 배송이 느려서 여행 끝나고 받아본 마크모크 샌들 후기에 배송이 느리다는 얘기가 많았습니다 ㅎㅎ 하지만 오래신어도 발이 안아프고 매우 편하다는 후기가 많이 보여서 수많은 후보들 중에 이 샌들로 결정~~ 박스를 열었더니 신발이 개별로 종이에 쌓여 포장되어 있었어요 눌리거나 변형이 없게 하려고 신경쓴 세심함이 보였습니다! 포장지를 걷어낸 모습 ㅎㅎ 흰색 마크모크 라벨 부분이 발에 거슬릴까봐..

분갈이 이후 영양제 덕분인지 쑥쑥 자라난 바질은 엄지손가락만 사이즈가 되었다.높이는 아직 안높지만잎사귀만 커져서 화분을 벌써 가득 채울 정도 ㅋㅋㅋ주말에 날씨가 좋아서 야외에 데리고 나가 햇빛을 쬐어 주었다. 바질은 햇빛을 좋아하는데 겉에 물방울이 맺힌 상태로 직사광선을 맞으면 잎이 탈 수 있어서 직사광선에서 물을 주면 안된다.흙이 촉촉한 상태로 햇빛을 쬐는 것이 베스트!!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쑥쑥 자라랏!!!실내에서 키우다보니 평소 받는 햇빛이 혹시 부족할까 싶어서 야외로 식물 산책시키는 나란 사람…

떡잎 위로 자라난 새 잎이 꽤 커져서 종이컵이 너무 좁아지기 전에 화분으로 이사를 시켜주었다. 화분과 흙은 모두 다이소에서 구매했다.그리고 액상으로 된 식물 영양제도 구매하여 분갈이 후에 흙에 뿌려주었다.  [다이소 구매 목록]다이소 템바 화분 2호 1,000원쁘띠 화분 받침 500원흙 1000원식물영양제 1000원 총 3,500원     흙흙은 분갈이용 용토를 구매했고액상 영양제가 있어서 다른 흙을 섞어주지 않고 분갈이 흙만 사용했다.액상 영양제는 모든 식물용 노란색을 사용함        흙에 꽂아놓고 쓰는 타입이긴한데 뿌리에 골고루 영양이 가지 않을 것 같아서물을 주고 난 후바질 뿌리 쪽 주변에 둥글게 뿌려주었다. 물에 섞어서 줘도 된다.       영양제 효과가 좋은걸까바질들이 잘자란다.왕왕왕 잘큰..

오사카 축구용품점에 갔다가 사고싶었던 온 런닝화를 발견해서 신어보고 구매하게 된 온 러닝 클라우드5 착용감 온 브랜드 자체가 궁금해서 신어봤는데 쿠션감도 적당하고 앞코도 많이 올라와 있지 않아서 프로 러너 보다 초보 러너한테 적합해 보였습니다. 앞코가 많이 올라와 있으면 뛸 때는 좋지만 걸어다닐때는 발 앞쪽이 올라와서 좀 불안정한데 클라우드5는 데일리 운동화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새끼발가락쪽에 있는 작은 흰색 띠? 부분이 발광소재로 어두울때 야광처럼 밝아집니다. 기본 신발끈은 늘어나는 밴드 소재로 된 끈이 매어져 있는데 장점은 리본을 묶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신발끈이 풀리지 않아서 좋아요. 일반 운동화 끈도 들어있습니다. 다만 발볼이 좁은 사람은 밴드형 끈이 불편할 수도 있어요. 밴드형 끈은 저렇게 ..

오사카 신사이바시 축구용품점에서 구매한아식스 DS LIGHT WIDE 축구화 이걸 왜 샀냐면 축구를 사랑하는 남친 생일선물로 삼.혼자 다녔다면 절대 방문할 일이 없는 축구용품 전문점 ㅋㅋㅋ  그 축구용품점의 위치는 어디냐면신사이바시역에서 가깝다.빅스텝 이라는 건물 3층에 있다.축구용품점 이름은 케마리87 이당!  축구화 착용 후기는 글 제일 아래 있음  Kemari 87 KISHISPO 일본 〒542-0086 Osaka, Chuo Ward, Nishishinsaibashi, 1 Chome−6−14 ビッグ ステップ 3F 굉장히 특이하게 생긴 건물얼마나 특이하냐면 야외에 있는 에스컬레이터가 곡선임;;    저멀리 보이는 케마리87 매장!!! 여기 엘베도 특이함   매장 안에는 아식스 축구화 종류와 핏이 다양..

바질 발아를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난상태이다. 바질 새싹들이 많이 자라서 떡잎도 제법 커지고그 사이로 정말 작은 점 과 같은 사이즈의 새로운 잎이 나오더니점과 같은 잎사귀도 조금은 커져서 귀여운 동그라미들이 되었다. 아직은 너무 작고 약해서바질들이 좀더 자라면 화분으로 옮겨 심어주려고 한다.  동글동글 나오는 바질 새싹들이 너무 귀엽다. 쑥쑥자라나는 바질 아가들클수록 물도 많이 먹는다. 종이컵들을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두고 물은 10일~2주에 한번씩 주고 있다. 바질을 키울때 제일 주의해야할 점은 과습이 되지 않게 하는 것!

이번여행 마지막날비행기를 타기 전 오전에 시간이 있어서  오사카성에 가보았다. 오사카에 왔으면 필수로 가보는 관광지 오사카성!일본의 3대 성 중 하나이고아이폰 이모티콘에도 오사카성이 있다 ^^🏯귀여웡  오사카성은 공원에서는 입장료를 내지 않지만 성 안에 올라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한다.정원입구에서 입장권 구매하지 마시길  오사카성에 갈때는 공원에 그늘이 거의 없기 때문에날씨에 주의해서 방문하세요!!!한여름 땡볕에서 쓰러질수도 있다.  오사카성은 주변에 인공 호수가 있다.16세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성인데잔잔하고 평화로운 풍경이 아름답다.         오사카성 두둥!!!은근 높다. 너무 더워서 올라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손선풍기 가져가길 참 잘해따^^     마지막 날이라 시간이 별로 없기..

오사카 하면 모다??? 오사카에 가는 사람은 누구나 사진을 찍고 오는도톤보리에 있는 글리코상 포토스팟ㅎㅎ  사진에서 글리코상을 살짝 스포해 보았다 글리코상을 발견하는 것은 정말 쉽다. 대따큼     글리코상이랑 사진을 잘 찍으려면 모두가 다리를 건너는 길에 찍는 그곳 말고살짝 옆에 내려갈 수 있는 길에서 찍는 것이 좋다.다리 건너기 전 난간이 있는 길로 가보시길..이 길로도 다리를 건널 수 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장소에서 찍으면 정말 잘나온다. 위에 다리 건너는 곳보다 사람도 없고 햇빛도 있다.글리코상이랑 좀더 가까이 찍을수도 있다. 여기서 사진 찍어보길 추천...!!!!     아래 사진에서 노란색 프레임이 있는 곳이도톤보리에 있는 돈키호테이다.글리코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나는 이번 여행에..

오사카 둘째날 오코노미야끼로 아점을 먹었다. 맛집을 찾아보기가 넘 귀찮아서 보이는 데로 들어갔다. 밖에서는 분명 간판이 크게 보였는데 건물 안에 숨어 있던 식당이었다. 알고보니 오코노미야끼 체인점이다. 여기저기 많이 있고 맛의 차이도 거의 없을 것 같다. 추루하시 후게추에 가면 장점은 직원이 다 만들어준다. 가끔 오코노미야끼를 직접 만들어야 하는 식당이 있는데 직원이 만들어 주는 곳으로 가는걸 추천한다. 오코노미야끼 추루하시 후게추 일본 〒542-0074 Osaka, Chuo Ward, Sennichimae, 2 Chome−8−17 1F 영어 메뉴를 보고 주문할 수 있었고 직원이 낱말카드 넘기듯 문장카드를 넘겨서 순서대로 하고싶은 말을 한다 ㅎㅎㅎ 오코노미야끼 맛은 그럭저럭 맛있었는데 오코노미야끼보다 야..

오사카에서는 난바역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을 했다.  난바역 근처 스시 큰 대로변 바로 뒷골목에 식당들이 모여있었는데가까운 곳에 평점이 나쁘지 않은 스시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가격은 엄청 비싼편은 아니지만 회전초밥집보다는 가격이 있고스시 퀄리티는 훨씬 좋다.난바역에서 이른 저녁 혹은 매우 늦은 저녁으로 스시를 먹으려면 가보시길...!   카미나리 스시 (구글맵 평점4.4)Kaminari Sushi1 Chome-9-20 Sennichimae, Chuo Ward, Osaka, 542-0074 일본   5시쯤 이른 저녁시간에 가서 겨우 웨이팅은 면했지만좌석이 많지 않고 이미 거의 만석이었다. 나올 때 웨이팅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한국인도 많았다.아래 사진에서 왼쪽 빨간 간판이 보이는 가게 바로 옆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