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부분이 있는 밑둥을 남겨놓고 윗부분을 댕강 자른 파를 그냥 심어보았다. 파 화분이 있는 김에 원래 있는 파들 옆에 꽂았다. 이래도 잘 자라려나?? 올가닉 파를 사왔는데 파가 꽤 두껍고 튼튼해 보여서 그냥 심어 보았다. 먹기 위해 키우는 파이기 때문에 큰 화분으로 옮겨서 더 많이 심어야 하나 고민중이다. 바질에서 시작한 것이 식물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 처음 흙에 파를 심었을 때와 지금까지 파의 성장 변화 전👇🏻 후: 몇일만에 자라난 파 👇🏻 카메라 화면 밖을 뛰어넘어버린 파 사진. 어제 저녁에 찍어둔 사진인데 지금은 더 자라있다. 내가 먹는 양보다 더 빨리 자라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