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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note 54

[요리] 베이컨, 상추, 계란, 치즈, 오이 넣은 클럽 샌드위치 🥪 만들기 / 신선한 재료 듬뿍넣고 맛있게 한입 하실라우?

안녕하세요 JC입니다! 오늘은 클럽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기 좋은 샌드위치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거 만들려고 일부러 재료 몇개 더 사왔어요! ㅎㅎㅎ 총 소요시간 30분 정도 재료씻기, 계란 후라이, 베이컨 굽기, 토스트 등에 시간 소요됨. 재료 미리 손질 해두면 10분이면 만들 수 있어요! 재료: 식빵 2 계란 1 베이컨 6줄 -> 슬라이스 햄으로 대체 가능 치즈 1 보스턴 상추 6장-> 아무 상추, 양상추 등 부드러운 상추 가능, 비주얼을 위해 많이 넣었음 오이 1/4개? 1:5개? 아무튼 쪼끔, 오이혐오자는 패스 토마토: 옵션, 나는 없어서 안넣음 버터 조금 -> 없어도 됨 랩 -> 단면 예쁘게 자르려면 필요 예쁜 유산지 -> 없어도 됨 소스: 홀그레인 머스타드(또는 허니머스..

[코바늘] 반응이 핫했던 삼각팝콘백 토트백 손가방 뜨기!! 🧵린넨실 사용🧵 사계절용 수납력도 은근 괜찮네 / 바늘이야기 김대리님 영상 참조함

안녕하세요 JC입니다! 미니 손가방이 요즘 어찌나 끌리는지 초보 뜨개러(?) 이지만 초보자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만들었어요! 삼각 손가방 튜토리얼은 바늘이야기 김대리님 채널에 올라온 영상을 참고했습니다. 저는 M 사이즈로 만들었어요. 영상링크👇🏻 https://youtu.be/3iPeauH27wc 사용한 재료 1. 코바늘: 5mm 2. 실: 마크라메용 코튼 실 3mm 굵기 220yard (200m) 한 콘- 한 콘으로 s사이즈 두개만들기 가능. M만들고 s 만들다가 아주 조금 부족했어요😢 실은 아마존에서 구입했습니다. 3. 단수링 3-4개, 돗바늘 4. 가위: 쪽가위로는 코튼 실이 두꺼워서 잘 안잘렸기 때문에 일반 문구용 가위를 사용했습니다. 완성된 가방 리뷰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올렸었는데 친구들 반응..

[로메인 시저샐러드] 샐러드지만 맛이 중요해 / 베이컨, 크루통, 치즈 듬뿍 / 약 20분

안녕하세요 JC입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사먹을 때가 많아서 직접 조리/요리 하여 간간히 뭘 해먹을때마다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좀더 건강하게 먹기 위한 나름의 도전입니다! 요리포스트는 처음이라 전문적으로 잘 못할 수도 있지만! 매일 매일 뭐해먹지? 하는 고민을 하는 사람중 하나로서 아이디어도 제공하는 겸, 제가 먹었던 음식들을 보면서 맛있었던 음식은 다시 해먹어 보기도 할 겸의 목적입니다. 오늘은 로메인 상추로 로메인 시저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1인분 20분 정도 소요 재료: 로메인 상추 한 포기 (반만 사용), 베이컨 3줄, 식빵 1개, 시저 샐러드 드레싱, 올리브유, 파마산 치즈(본인이 좋아하는 치즈 강판에 갈거나 갈려있는 것) 1. 로메인 상추의 뿌리를 1/4 등분하여 길쭉하게 잘라놓습니다. 4개로 ..

[코바늘] 벨벳 실로 눈 살짝 가려지는 버킷햇 뜨기 🧶 / 왕초보 입문용 짧은뜨기만 무한반복 / 유투브 튜토리얼 영상 추천

안녕하세요!! 겨울이 되자 뜨개질에 빠져버린 JC 입니다! 왕초보도 뜰 수 있다는 버킷햇을 만들어봤어요. 코바늘 하나랑 털실 한볼로 떴고 코바늘과 털실은 hobbii.com 에서 구입했습니다. 배송비가 비싸고 배송도 꽤 걸렸지만 미국의 다른 웹사이트들 보다 재료값이 저렴해서 이곳에서 구매했어요! 호비 닷컴은 덴마크 코펜하겐이 본사이고 제품들도 코펜하겐에서 배송되기 때문에 좀 오래걸려요. 한 9일-12일 정도? hobbii.com 근데 실 종류도 많고 항상 시즌별 세일을 하고 있어서 미국에서보다 더 예쁘고 다양한 실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광고 아니고 미국에서 저렴하고 예쁜 실 구매하기 진짜 어렵네요. 물론 한국이면 한국의 실 쇼핑몰을 이용하는게 훨씬 저렴하고 예쁜 실들도 잘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대바늘] 앙증맞고 귀여운 파우치 만들기 - 태팅블로썸 튜토리얼

안녕하세여~ JC입니다. 요즘 취미로 뜨개질에 푹 빠졌는데요! 오래걸리는건 완성을 못할까봐 초보자용으로 쉽고 작은 아이템들만 떠보고 있습니다. 유투브에서 찾고 찾다가 맘에 쏙드는 작은 파우치 디자인과 튜토리얼 발견! 만들어보고 싶은 것들을 자주 검색해보곤 하는데요, 디자인이 예쁘면 튜토리얼이 없거나 아니면 고수들을 위한 설명이라 따라하기 어려워서 포기하게 되더라고요..ㅠㅠ 그치만 이 영상은 설명이 너무너무 쉽고 천천히 따라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채널이름은 태팅블로썸 이고 대바늘 파우치 리뉴얼 버전 영상을 보시면 됩니다! https://youtu.be/olqeDe1Bu-A 이 영상 돌려보면서 미니 파우치 다섯개는 만든것 같아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라벨까지 붙이면 더 예쁘겠지만, 미국..

[바질 일기] 바질 으른이 되다 / 바질 튼튼하게 키우기

씨앗부터 발아시켜서 아기 새싹시절을 지나 본잎이 나오고 쑥쑥 성장하여 드디어 어른이 된 바질들! 씨앗부터 심어서 그런지 엄청난 정성과 애정으로 키웠다. 한달전 이사를 하면서 바질들을 새 집에서는 밖에 내놓고 키우고 있다. 실내에서 키우다가 밖에 내놔서 좀 걱정됐는데 아주 잘자라고 있다. 폭우가 한번 왔었는데도 멀쩡하다. 살짝 기울어졌었는데 가만 놔두니 다시 스스로 일어났다. 식물도 너무 우쭈쭈 하지 않고 강하게 키워야 건강하게 크는 것 같다. 식물을 우쭈쭈 키우는 것은 물이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자주 물을 주고 온갖 벌레를 다 잡거나 해충제로 죽이고 그런 행동들인 것 같다. 초반에는 식물집사 초보라서 물을 자주 주고 했더니 곰팡이가 생겨서 없애느라 정말 힘들었다. 곰팡이가 안생기게 하면서 식물을 튼튼하게 ..

[바질 일기] 그동안 본잎도 나오고 폭풍성장, 물 주기

겨울에 심은 바질들은 정말 느리게 자란다. 그 이후 2월, 3월에도 씨앗들을 새로 심어봤다. 3월에 심은 씨앗이 작년 12월에 심은 바질의 성장속도를 역전했다. 한가지 깨달은 점은 겨울에 절대로 바질 심으면 안된다는 것!기다리다 지칠것같다. 첫 본잎을 보여준 바질 한 2-3달은 걸린것 같다 봄 여름에 심으면 보통 한달이면 나온다. 본잎이 자라나는 시기에는 좀더 성장 속도가 빨라진다. 4월에 한 달 동안 한국에 다녀왔더니 부쩍 큰 바질 본잎이다. 역시 바질은 따뜻한 온도와 햇빛이 중요하다. 👏🏻 폭풍성장!! 5월의 강한 햇살을 받고 더 빠르게 성장한다. 뿌리도 많아졌을 것 같아서 옆 화분의 너무 안자라는 아이들은 보내주고 흰 화분에 있는 바질들을 따로 옮겨주었다. 그리고 6월, 본잎이 10개는 나고 한 1..

[바질 일기] 화분 흙 흰곰팡이 없애려고 시도한 방법들 + 효과

화분에 퍼진 흰곰팡이 때문에 많은 방법을 찾아봤고 그 중 효과를 봤다는 방법 몇개를 시도해봤다. 곰팡이 발생원인: 과습 겨울철 식물은 수분이 많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과습을 주의해야한다. 1. 곰팡이퍼진 흙 제거 후 에탄올(소독용알콜) 과 물 희석해서 뿌리기. 비율은 1:9 알콜1 물9 - 효과 있긴 하지만 지속적으로 안하면 곰팡이 재발 2. 흙갈이 (흙을 아예 버리고 뿌리를 물로 씻어준 후 새 흙에 옮겨심기) - 효과 확실. 흰 곰팡이 재발 안함 3. 햇빛에 곰팡이핀 흙 말리고 재사용 - 효과 잘 모르겠다. 기타: 곰팡이를 안없애면 뿌리파리가 생긴다. 1번 알콜물 (흰 화분에 시도) 약간의 효과가 있지만 곰팡이의 완전 제거는 어려웠다. 곰팡이가 생긴 겉흙을 많이 덜어내고 알콜물을 뿌리고 새흙으로 덮어줬는..

[바질 일기] 거의 4주차 겨울이라 느리게 자라는 바질들

블로그나 유투브 보면 1달만에 잎이 많이 자라던데 우리 바질들은 아직도 새싹 아가들이다. 겨울이라 춥기도 하고 해도 많이 없어서 느리게 자라는 것 같다. 두번째 싹 나오기 전이 느리게 크는 시기라고 하기도 한다. 본 잎이 나온 후부터 폭풍 성장 한다던데! 그래서 식물 영양제? 같은 것을 사왔다. 영어로는 Plant fertilizer 또는 plant food. 가루로 된것을 사서 물에 조금씩 희석해서 줘봤다. 액체로 된걸 사려고 했는데… 액체가 훨씬 편할것같다. 물에 섞는거 귀찮다. 그래도 바질들 위해서 열심히 타서 먹여봐야겠다. 전보다 조금 크긴 했지만 아직도 작은 새싹이다. 흰 화분에 있는 애들이 더 늦게 싹튼 애들인데 더 빨리 크려고 한다. 두개는 죽었고 새로 싹이 나는 것들도 있다. 흰곰팡이는 계..

[파 일기] 10일 동안 자란 파

지난번 마트에서 산 파를 잘라서 흙에 꽂았는데 이 파는 한시간만에 몇미리미터가 자라는 놀라운 성장속도를 보여줬다. 바질들은 잘 안자라나는데 파를 보며 위안 삼는다. 10일 동안 파가 엄청 많이 자라났다. 기존에 심었던 두개는 잘라서 찌개 끓일때 넣어 먹었다!ㅋㅋㅋ 겉을 감싼 흰색 밑둥이 원래 처음 심을 당시 크기인데 그 위로 자라난 부분이 흰 밑둥의 두 배는 넘는다. 이 파도 곧 먹을 때가 다가올것같다ㅋㅋㅋ 먹으려고 키우는 파! 파 이모티콘이 없네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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